이지혜, 실리프팅 공개하더니… 남편 문재완 ‘전신 내복 포즈’ 난리났다

가수 이지혜가 실리프팅 후 달라진 얼굴을 공개한 데 이어, 남편 문재완과 두 딸이 모두 내복을 맞춰 입은 가족 사진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특히 문재완의 ‘전신 내복 포즈’가 큰 화제를 모았다.

이지혜는 17일 SNS에 “우리 가족 이번 겨울 필수템으로 마르파니 선택했다”며 최근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에 대비한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쌍둥이 딸들은 아침마다 털 외투 위에 내복까지 껴입으며 등원한다고 했고, 이지혜는 “예민한 아이들도 촉감 좋다고 잘 입는다”고 직접 엄마 검증을 강조했다.

이어 어른용 제품도 추천했다. 몸에 닿는 촉감에 예민한 사람이나 ‘이너 선택이 어려운 타입’에게 특히 좋다며, 부모님과 시댁에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지혜가 실리프팅 후 달라진 얼굴을 공개한 데 이어, 남편 문재완과 두 딸이 모두 내복을 맞춰 입은 가족 사진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이지혜 SNS
이지혜가 실리프팅 후 달라진 얼굴을 공개한 데 이어, 남편 문재완과 두 딸이 모두 내복을 맞춰 입은 가족 사진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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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마지막 사진까지 보면 큰 웃음 나온다”고 예고했는데, 그 말처럼 문재완은 전신 올블랙 내복 차림으로 서서 중요 부위를 양손으로 가린 채 웃음을 터뜨리는 자세를 취해 팬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같은 날 이지혜는 최근 실리프팅 후 광고 촬영장 모습도 공개했다. 모니터링 중 달라진 얼굴을 보며 “여기 광고, 사람을 아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놨다”며 스스로 폭소를 터뜨리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육아와 방송, 예능, SNS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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