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제형 ‘신이랑 법률사무소’ 캐스팅...내년 1월 편성

배우 연제형이 이번에는 검사로 변신하며 ‘안방 열일’을 이어간다.

17일 MK스포츠 취재 결과 연제형은 SBS 새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검사 김현우 역으로 캐스팅 됐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귀신 보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을 연출한 신중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인공인 귀신 보는 변호사는 배우 유연석이 낙점됐다.

배우 연제형이 이번에는 검사로 변신하며 ‘안방 열일’을 이어간다.
배우 연제형이 이번에는 검사로 변신하며 ‘안방 열일’을 이어간다.

연제형은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땐뽀걸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개소리’ ‘남과여’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시간위의 집’ ‘기억의 밤’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열연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최근에는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속 부모님 행복이 소원인 K-장남 김석진 역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연제형이 출연하는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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