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모델 아우라’ 이경실 딸 손수아, 첫 골드 바디 아트 공개→“세미누드 같아도 예술”

배우 손수아가 전신을 골드 텍스처로 덮은 파격 아트 화보를 공개했다. 절제된 포즈와 빛의 대비로 묘한 긴장감과 예술적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난 28일 손수아가 공개한 화보는 전신을 금빛 텍스처로 덮은 강렬한 콘셉트가 돋보인다.

그는 바닥에 몸을 웅크리거나 목선을 드러낸 채 고개를 젖히며 절제된 포즈로 장면을 완성했다. 골드 텍스처는 조명에 따라 결이 변하며 실루엣을 조각처럼 보이게 만든다.

손수아가 전신을 골드 텍스처로 덮은 파격 아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손수아 SNS
손수아가 전신을 골드 텍스처로 덮은 파격 아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손수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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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은 누드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고도 ‘빛’과 ‘질감’만으로 분위기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짧은 흑발과 자연스러운 표정, 최소한의 구성은 이미지의 강도를 높였고, 그는 촬영 과정 내내 각도와 접지 면을 조절하며 텍스처의 반사를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 직후 “예술 같다”, “난도 높은 콘셉트인데 소화력이 대단하다” 등 감탄이 이어졌다.

201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로 활동을 시작한 손수아는 올해 만 31세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폭을 넓혀온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의 선과 분위기를 새롭게 드러냈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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