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어도어 아닌 션·박보검과 함께...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중 [MK★이슈]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한 캠페인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지난달 3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렸던 ‘테이블 포 올 2025 채리티 디너’에 참석, 행사장의 풍경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테이블 포 올’ 캠페인은 ‘식사에 함께한 모두가 행복해지는 식탁’을 취지로, 식품·외식업계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한국컴패션의 대표 기부 행사다.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한 캠페인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 사진=SNS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한 캠페인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 사진=SNS

션과 정혜영, 박보검, 셰프 최현석, 저스트리 등 유명한 연예인들 및 셀럽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은 참석자는 다니엘이었다. 다니엘은 지난달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후 개별 면담까지 진행했으나, 현재로서 거취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먼저 어도어와의 합의 끝에 공식적인 복귀를 알린 해린과 혜인, 그리고 현재까지 논의 중인 민지, 하니 모두 소식이 잠잠한 가운데, 다니엘의 개별 활동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션, 박보검과 함께 ‘언노운크루’의 러닝 멤버인 다니엘은 평소에도 자주 새벽 러닝을 뛰며 SNS를 통해 친목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한 캠페인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 사진 = SNS
소속사 어도어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한 캠페인 행사장에서 포착됐다. / 사진 = SNS

이 밖에도 다수의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행사에 참석해 연예인들과 인증 사진을 찍는 다니엘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다니엘의 모습에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평소 함께 하는 마리톤 크루와 함께한 것이며 자선행사인 만큼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과 소속사 복귀와 관련해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만큼, 작은 문제도 크게 확대하여 해석될 수도 있는 상황 가운데 이러한 개별 행동은 무척이나 경솔하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일각에서는 불화의 씨앗이 남아있는 가운데, 말 그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한다는 비아냥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해 11월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어도어와 1년여간 소송을 이어왔던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한 후 11월 12일 소속사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해린, 혜인은 어도어와 합의 후 소속사에 복귀했으나, 뒤늦게 의사를 밝힌 민지, 다니엘은 개별 면담을 가졌으며, 남극에 체류 중인 하니는 면담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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