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와 결혼한 원진서가 끝나지 않는 신혼여행 근황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신혼여행 인증샷과 몸매를 드러낸 비키니 퍼레이드가 눈길을 끈다.
원진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발리 신혼여행 필수 코스인 울루와뚜 사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윤정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 울루와뚜 사원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으며, 원진서는 트렌디한 크롭톱과 랩스커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관광명소 핫플에서 오빠랑 행복한 신혼여행 커플샷 남기기 성공”이라는 멘트로 신혼의 설렘을 전했다.
앞서 원진서는 발리 풀빌라와 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신혼여행 사진을 꾸준히 공개했다. 수영장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한 컷부터, 플로팅 조식과 함께한 여유로운 모습, 정글 뷰 인피니티풀에서의 비키니 자태까지 매일 다른 콘셉트의 사진을 올리며 ‘신혼여행 사진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보디라인, 자연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원진서는 12살 연상인 윤정수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