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깜짝 임신설 부른 ‘볼록 배’…“결혼 발표하더니 갑자기 D라인?”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뜻밖의 ‘D라인’ 사진으로 유쾌한 임신설 해프닝을 빚었다.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 계정에 “나 너무 잘 먹었나”, “배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거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평소의 깡마른 체형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배가 다소 볼록하게 나온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불과 3일 전인 지난 16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던 터라, 타이밍상 갑작스럽게 나온 배를 본 이들이 자칫 ‘속도위반(임신)이 아니냐’며 깜짝 놀랄 만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뜻밖의 ‘D라인’ 사진으로 유쾌한 임신설 해프닝을 빚었다.사진=최준희 SNS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뜻밖의 ‘D라인’ 사진으로 유쾌한 임신설 해프닝을 빚었다.사진=최준희 SNS
사진설명

이를 직감한 듯 한 지인은 해당 게시물에 “기사 걱정된다. 편집자의 흔한 걱정”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볼록한 배가 임신설 등 추측성 기사로 번질 것을 우려했다.

이에 최준희는 “설날의 흔적이다. 살 다 뺄 것”이라고 쿨하게 답하며 선을 그었다. 배 속의 정체가 새 생명이 아닌 ‘명절 과식’의 결과물임을 명확히 밝히며, 아찔했던 임신 오해를 단숨에 유쾌한 해프닝으로 종결시켰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6일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다”라며 진정성 있는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예비 신랑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과도한 추측을 경계하기도 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귀여운 과식 인증샷마저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한바탕 유쾌한 해프닝으로 넘긴 그녀의 행보에 누리꾼들의 미소 섞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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