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유성 없는 전유성 생일’ 함께했다…이홍렬·남궁옥분도 추모

코미디언 이홍렬이 고(故) 전유성의 생일인 3월 1일 남원을 찾아 그를 추모했다. ‘전유성 없는 전유성 생일’ 행사에는 후배 김신영을 비롯해 가수 남궁옥분 등 동료들의 이름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3월 1일, 코미디언 이홍렬의 SNS 글로 시작됐다. 이홍렬은 이날 “전유성 형님 뵈러 왔습니다. 남원입니다. 전남 언저리에 일만 있으면 형님 보러 와서 하루 이틀 자고 가는 게 큰 즐거움이었습니다”라며 고(故) 전유성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지금 안 계신다는 게 그저 실감이 안 갑니다. 친형 같은 나의 형님, 정말 보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코미디언 이홍렬이 고(故) 전유성의 생일인 3월 1일 남원을 찾아 그를 추모했다. ‘전유성 없는 전유성 생일’ 행사에는 후배 김신영을 비롯해 가수 남궁옥분 등 동료들의 이름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사진=SNS
코미디언 이홍렬이 고(故) 전유성의 생일인 3월 1일 남원을 찾아 그를 추모했다. ‘전유성 없는 전유성 생일’ 행사에는 후배 김신영을 비롯해 가수 남궁옥분 등 동료들의 이름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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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전유성의 납골당을 찾은 이홍렬의 모습이 담겼다. 고인의 유골함 앞에는 생전 쓰던 안경과 펜, 저서가 놓여 있어 먹먹함을 더했다.

이날은 ‘전유성 없는 전유성 생일’ 행사도 함께 열린 날이었다. 남원 카페 제비에서 진행된 자리에는 동료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고, 그 가운데 김신영의 이름도 또렷하게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후배 김신영 역시 스승과도 같았던 전유성을 기리는 마음을 함께한 것이다.

가수 남궁옥분도 현장을 찾아 자필로 남긴 글을 공개했다. 그는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이라며 전유성을 향한 존경과 그리움을 전했다.

전유성은 지난해 9월 25일 폐기흉 증세 악화로 향년 76세에 별세했다. 생전 남원에서 딸 전제비와 함께 ‘카페 제비’를 운영하며 후배 개그맨들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그는 여전히 동료들의 기억 속에 살아 있다.

전유성 없는 전유성 생일, 주인공은 없었지만 김신영을 비롯한 후배들의 이름과 발걸음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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