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익숙했던 이미지를 벗어난 새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며 한층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헤어스타일이었다. 단정하게 넘긴 올백 스타일과 절제된 표정, 그리고 조명 아래 드러난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기존의 ‘청순’ 이미지와는 다른 차분하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만들어냈다.
촬영 현장 분위기도 남달랐다. 이영애는 거울을 들고 메이크업을 점검하거나 포즈를 취하는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시선을 집중시키며 현장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분위기만으로 장면을 장악하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이영애 맞나 싶을 정도로 새로운 느낌”,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변화에 주목했다.
5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여전한 동안 비주얼은 물론, 기존 이미지를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까지 더해지며 또 한 번 변화를 증명한 순간이었다.
한편 이영애는 1990년 CF 드라마 ‘투유 초콜릿’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작품 활동과 일상을 넘나들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