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의 하루, 분위기가 완전히 갈렸다.
4일 아이브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for_everyoung1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공개된 사진이지만, 담긴 장면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먼저 장미가 가득한 담장 앞에 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핑크 니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장원영은 자연광 속에서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길게 늘어진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마치 야외 화보 같은 장면이 완성됐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책방 안에서 책을 들고 있는 장면이다. 조용한 공간 속에서 페이지를 넘기는 모습은 차분하고 지적인 무드를 강조했다. 같은 스타일링이지만 공간이 바뀌자 전혀 다른 감성이 만들어졌다.
특히 한 날 촬영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청순’과 ‘실내 감성’이 극명하게 대비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단순한 일상 공개를 넘어, 서로 다른 콘셉트를 한 번에 담아낸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팬들은 “같은 날 맞냐”,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일상이 아니라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같은 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