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 찍힌’ 조인성 SNS, 때아닌 ‘정치 댓글’ 난장판…‘혐오 댓글’ 몸살 [MK★이슈]

배우 조인성이 갑작스러운 정치적 댓글 공격의 표적이 됐다.

조인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6년의 동행,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건강 브랜드와 광고 계약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올렸다.

문제는 댓글창에 배우는 물론, 올린 사진과 전혀 상관없는 정치적 성향이 강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이 달리면서 난장판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배우 조인성이 갑작스러운 정치적 댓글 공격의 표적이 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배우 조인성이 갑작스러운 정치적 댓글 공격의 표적이 됐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과거 탄핵 촛불 집회 참가한 것을 겨냥한 듯 “촛불집회 나가셨었죠?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댓글에는 ‘좋아요’가 500개가 넘었으며, “환율 1510원 소감 부탁드린다. 왜 지금은 아무 말도 안 하냐”는 댓글 또한 적지 않은 ‘좋아요’ 수를 받았다.

조인성이 갑작스러운 악플 테러의 표적이 된 것은 지난달 4일 MBC ‘손석희의 질문들4’ 출연 당시 나눴던 12.3 비상계엄 사태 대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휴민트’ 홍보 차 류승완 감독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했던 조인성은 비상계엄 이후 환율이 급등해 걱정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일부 극우 유튜버들로 인해 영상물 등으로 확대 재생산되면서 이른바 ‘극우’ 세력 사이에서 빠르게 번졌고, 결국 조인성의 SNS 좌표 찍기로 표면화됐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도를 넘은 혐오성 댓글들이 잇따라 달리면서 현재 조인성 SNS에는 “이상한 댓글부대가 달려온 것 같다” “억측이 지나치다” 등으로 그를 응원하는 댓글도 잇따라 유입되는 추세다.

실제로 비상계엄 선포 이후 발생한 환율 급등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제 지표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였던 반면, 현재의 환율 급등 배경에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미국의 고금리 기조 유지 등 대외적 악재가 맞물려 있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달러 강세와 국제 유가 변동성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과거 특정 연예인의 발언과 무리하게 연결 짓는 행태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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