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설렐 수 있게…” 윤보미♥라도, 9년 지독한 열애 끝→오늘(16일) 마침내 결혼

가요계에 또 하나의 스타 부부가 탄생한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와 유명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본명 송주영)가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다져온 지독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소속사 위드어스에 따르면 윤보미와 라도는 5월 16일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정식 부부가 된다. 지난 2017년부터 조용히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에서 인생의 동반자로 새로운 막을 올리게 됐다.

가요계에 또 하나의 스타 부부가 탄생한다. 사진=MK스포츠 DB
가요계에 또 하나의 스타 부부가 탄생한다. 사진=MK스포츠 DB

두 사람을 이어준 오작교는 지난 2016년 발매된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였다. 라도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던 이 곡을 계기로 음악적 교감을 나누던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7년 연인으로 발전, 무려 9년간 남몰래 독한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의 행보는 연예계의 귀감이 될 만하다. 자극적인 스캔들이나 흔한 잡음 하나 없이 묵묵히 서로를 응원해왔기 때문이다. 윤보미는 에이핑크 활동은 물론, 최근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을 맡아 배우로서도 주가를 올리는 와중에도 사랑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윤보미는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이 처음 세상에 알려졌을 당시,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로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그는 “10대와 20대를 지나 어느덧 33살 윤보미가 됐다”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담담히 고백해 팬들의 뭉클한 축하를 받았다.

아이돌이라는 왕관의 중압감을 내려놓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그의 솔직한 태도는 대중에게 기만 대신 깊은 신뢰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신랑 라도 역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인물이다. 트와이스의 ‘TT’, 청하의 ‘벌써 12시’를 비롯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서 스테이씨의 ‘ASAP’, ‘테디베어’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마이다스의 손’이다.

긴장감이 감도는 치열한 연예계에서 9년 동안 흔들림 없이 서로의 닻이 되어준 윤보미와 라도. 음악으로 시작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시너지와 독한 동행에 대중의 따뜻한 축하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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