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탑스타와 스타덤 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6 제2회 대한민국 트롯대전’의 16강 진출자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32강 투표가 20일 오전 10시에 마감된 가운데, 총 54,638표가 쏟아지는 팬덤의 뜨거운 화력 속에 남녀 각 16명의 생존자가 가려졌다.
치열했던 32강 투표 결과, 남자부에서는 김용빈(A조)이 총점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강문경(D조), 장한별(D조), 성리(A조), 황영웅(B조), 진해성(B조), 박서진(C조), 송민준(D조), 최수호(B조), 손태진(D조)이 차례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신승태, 박지현, 하루, 에녹, 김준수, 이루네가 합류하며 최종 16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자부에서는 빈예서(C조)가 총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위 김다현(D조)을 비롯해 염유리(A조), 마이진(D조), 윤윤서(D조), 길려원(C조), 김의영(A조), 전유진(B조), 강혜연(D조), 양지은(C조)이 TOP 10을 형성했다. 더불어 홍자, 미스김, 은가은, 배아현, 마리아, 김소연이 조별 경쟁을 뚫고 16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상위 생존자를 가리는 16강전은 20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16강전부터는 기존 32강전에서의 득표수와 순위가 모두 ‘리셋(초기화)’된 상태로 새롭게 투표가 시작된다. 32강전 TOP 10에 포함되지 않은 가수들에게도 8강 진출을 향한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순위가 요동치는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최종 남녀 1위에게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신주쿠 유니카비전, 한국 강남 도산대로 등 3개국 대형 전광판 동시 송출이라는 역대급 우승 특전이 주어진다. 모든 결과가 원점으로 돌아간 16강전에서 과연 어떤 트롯 스타가 8강 티켓을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는 16강전 조별 라인업이다.
[남자]
A조 김용빈, 성리, 신승태, 박지현
B조 황영웅, 진해성, 최수호, 하루
C조 박서진, 에녹, 김준수, 이루네
D조 강문경, 장한별, 송민준, 손태진
[여자]
A조 염유리, 김의영, 홍자, 은가은
B조 전유진, 미스김, 배아현, 마리아
C조 빈예서, 길려원, 양지은, 김소연
D조 김다현, 마이진, 윤윤서, 강혜연
[MK스포츠 홍동희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