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박지현 천만공약 음방 제안에 철벽…“그래서 안 한다”

강동원이 박지현의 ‘천만 공약’ 제안에 단호한 철벽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들뜬 박지현과 달리 끝까지 현실적인 반응을 보인 강동원의 극과 극 텐션이 시선을 모았다.

2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뜬뜬-핑계고’ EP109에는 영화 ‘와일드 씽’ 주연 배우 강동원, 박지현, 오정세, 신하균이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들은 해외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강동원을 비롯한 배우들은 “해외 촬영은 가면 고생만 한다”며 현실적인 이유로 해외 스케줄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강동원이 박지현의 ‘천만 공약’ 제안에 단호한 철벽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 유튜브 콘텐츠 ‘뜬뜬-핑계고’
강동원이 박지현의 ‘천만 공약’ 제안에 단호한 철벽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 유튜브 콘텐츠 ‘뜬뜬-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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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분위기는 박지현이 등장하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박지현은 “그래도 예능 해외 촬영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유재석이 “어떤 프로그램이면 좋겠냐”고 묻자 “현지 사람들이랑 교류하고 뭘 팔아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스페인어학과를 나와서 스페인어랑 영어를 조금 할 줄 안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지현은 “예능으로 해외 한번 꼭 가보고 싶다”고 거듭 이야기했고, 강동원까지 향해 “같이 가요”라며 들뜬 반응을 이어갔다.

하지만 강동원은 점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박지현이 계속해서 해외 예능, 음악 방송, 천만 공약 이야기까지 꺼내자 “왜 이래 계속 뭘 하지 같이”라며 현실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박지현은 영화가 잘되면 음악방송 공약도 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안 그래도 저희가 트라이앵글이지 않냐”며 영화 속 혼성그룹 콘셉트를 언급했고, 유재석도 “그래도 한번 음악방송 해봐요”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자 강동원은 단호했다.

그는 “아무 기억도 안 난다 이제는”이라며 과거 활동을 떠올리기 싫다는 듯 웃었고, 박지현이 “천만 공약으로 하자”고 밀어붙이자 곧바로 “그래서 안 한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동원은 이어 “혹시 되면 어떻게 하냐. 저는 용의주도한 전략가(IMTJ)”라며 혹시 모를 상황까지 미리 차단하는 극T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박지현은 끝까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신하균 역시 “지현이는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하고 싶어 한다”고 거들며 현장을 웃게 했다.

한편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사건 이후 해체된 혼성 댄스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재기를 꿈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오는 6월 3일 개봉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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