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명 눈 밝히는데 힘 보탰다”…권영찬, 선교 콘서트 MC 발탁

개그맨 출신 방송인이자 상담심리학 박사로 활동 중인 권영찬 교수가 시각장애인 184명의 개안수술을 후원해온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선교사 후원 콘서트 MC로 발탁되며 새로운 무대에 오른다.

권영찬 교수는 그동안 (사)실로암안과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개안수술을 지원해왔다.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이를 통해 184명이 양쪽 눈 개안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이 과정에는 가수 김호중의 한 팬도 함께 참여하며 후원의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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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이어진 나눔 활동도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사)한부모가정사랑회를 후원하며 꾸준히 지원을 이어왔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방송 활동과 강연을 이어가는 가운데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이어왔다.

이번에는 선교사들을 위한 무대에 선다.

권영찬 교수는 기독교 방송이 제작하는 선교사 후원 콘서트의 MC로 발탁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글라데시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파일럿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첫 방송 이후 정규 편성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녹화는 오늘(19일) 여의도 인근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가수 디케이소울이 참여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CBS ‘새롭게 하소서’, C채널 ‘힐링토크 회복’ 등에서 진행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음악과 토크가 결합된 형식으로 선교사 후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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