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의 출연진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주방 승급과 직원 식사 준비를 통해 현지 식당 메인 메뉴 등재라는 최종 미션을 수행한다.
지난 18일(목)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 5회에서는 현지 주방 잠입 2~3일 차에 접어든 위장 막내 3인방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샘 킴은 성실성을 인정받아 먼저 승급했고, 정지선과 권성준은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직원 식사 조리를 제안했다.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탔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평균 4.1%, 최고 5.4%, 수도권 가구 평균 4.3%, 최고 5.5%를 나타내며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첫 방송 이후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며 목요일 예능 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근무 중인 샘 킴은 파스타 성형 과정에서 실수를 겪었으나, 생면 제조 속도를 높여 주문을 소화했다. 더불어 고객 응대와 디저트 서빙 등의 홀 업무도 완료했다. 이에 책임자는 샘 킴에게 애피타이저 파트로의 승급을 지시했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권성준은 주방 운영 중 조리 순서와 튀김 시점 등에 대해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전채 메뉴 식별 테스트를 통과한 후 단체 예약 고객의 애피타이저 조리를 전담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샘 킴은 권성준의 태도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팬이 됐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팬이 됐다. 되게 매력 있다”고 언급했다. 권성준은 잠입 3일 차에 “셰프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는 직원 식사”라며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를 사용한 나폴리식 리소토를 직원 식사로 제공했다. 식당 사장은 조리법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나 구성이 단순하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중국 청두의 정지선은 옥수수 튀김 조리 과정에서 가루 배합과 중량 부족으로 지적을 받았으나 동료들의 지원으로 일과를 마쳤다. 잠입 3일 차를 맞이한 정지선은 “제가 요리 하나 해드려도 될까요?”라며 직원들에게 소불고기를 제안했다. 50인분의 식재료를 다듬는 과정에서 평소의 칼질 속도가 드러나 신분 노출의 가능성이 있었으나 조리를 지속하며 불판 파트 승급을 시도했다.
현지 주방에서 최종 목표를 향해 가는 tvN ‘언더커버 셰프’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