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규가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기탁했다.
BTF푸른나무재단은 “지난 16일 이승규가 재단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승규는 드라마 ‘참교육’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역할을 수행했다. 극 중 배역인 류준형으로서 갈등을 유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 달리, 현실에서는 피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승규는 “드라마 ‘참교육’ 촬영을 계기로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에 출연했던 BTF푸른나무재단 설립자 김종기 이사장의 이야기를 기억해 냈다고 덧붙이며, “작은 마음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를 다룬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가 작품 밖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이번 기부가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TF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 예방, 피해 청소년 회복, 청소년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교육 및 상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