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 열린 갈라 행사 현장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SNS에 “갈라 2026”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난간에 기대 선 채 카메라를 등지고 있다. 검은색 드레스에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끈 가운데, 뒤를 돌아선 순간 드레스 구조가 드러났다. 등이 넓게 파인 디자인에 가느다란 끈 하나가 등을 가로지르며 연결돼 있어 정면보다 뒷모습에서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가디건을 걸친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같은 의상이지만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고, 송혜교는 난간과 선상 공간을 배경으로 여러 장의 갈라 행사 사진을 남겼다.
이번 사진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게릴랑이 공개한 행사 현장과도 연결된다. 게릴랑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송혜교가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코린시안에서 진행된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하며 “겔랑 하우스의 프렌드이자 브랜드 앰배서더 송혜교가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코린시안에서 겔랑의 웰니스 아트를 경험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브랜드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이 함께 확산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송혜교 맞아?”, “저게 끈 하나라고?”,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놀랍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 보인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작품은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