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20일 자신의 SNS에 “Baby, I‘m your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아이보리색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섰고, 두 손을 배 위에 올린 뒤 자연스럽게 D라인을 드러내며 미소를 지었다.
이번 소식은 앤 해서웨이가 지난 4월 한국을 찾아 장원영과 만난 지 약 두 달 만에 전해졌다. 당시 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에는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장원영이 함께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고, 장원영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의 주연 배우인 두 사람을 직접 인터뷰했다.
장원영을 본 앤 해서웨이는 “오늘 의상 너무 예쁘다. 꼭 앤디 삭스 같다”고 반가워했고, 공개된 스타일링 사진을 본 뒤에는 “세상에,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메릴 스트립 역시 “한 송이 꽃 같다”고 말했고, 장원영은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에 앤 해서웨이는 “영어로 인터뷰하는 게 쉽지 않을 텐데 고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셋째 임신 소식이 공개되자 팬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정말 축하한다”, “제노비아의 여왕이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 “마치 친구의 좋은 소식을 들은 것처럼 기쁘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일부 팬들은 영상 속 모습을 보며 “몸조심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아담 슐먼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SNS에 공개한 영상에서 배를 감싸 안은 채 환하게 웃으며 셋째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