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세 번째 양평집 근황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밝은 모습을 전했다.
박봄은 21일 자신의 SNS에 “박봄. 묶은 단발머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양평집으로 알려진 공간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를 묶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남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사진은 장소가 먼저 시선을 모았다. 박봄은 지난해에도 “박봄 양평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다시 한 차례 근황을 전한 데 이어 이번까지 세 번째 양평집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박봄은 기존의 강렬한 캣츠아이 메이크업 대신 자연스러운 브라운 계열 렌즈와 은은한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짙은 화장보다 피부 표현과 또렷한 눈매가 강조되면서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최근 박봄은 8년 동안 함께한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소속사는 지난 5일 “충분한 논의 끝에 상호 협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 회복과 향후 활동 방향을 존중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봄은 공식 활동 대신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도 익숙한 양평집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으로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