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왕따설 등 각종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던 ‘나는 솔로’ 31기 옥순이 결국 SNS 계정을 삭제했다.
현재 31기 옥순의 SNS 계정 페이지에는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메시지로 해당 계정이 비활성화 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앞서 31기 옥순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지난 15일 그는 SNS를 통해 영호와의 결혼설 루머와 왕따설에 대해 “그만”이라며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이어 ‘나는 솔로’ 출연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한 31기 옥순은 “멀쩡히 잘 살다가 해명할 새도 없이 전국적으로 가해자가 된 하루하루”라며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촬영 이후 모임에 참석한 적이 없다. 악의적 추측 그만해달라”고 호소했다.
옥순은 최근 막을 내린 ENA,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31기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영숙, 정희와 함께 순자 뒷담화로 논란이 된 ‘걸스 토크’ 멤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옥순은 “31기 방송과 관련된 일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의도했던 바와 관계없이 제 행동과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을 수 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와 함께 31기 옥순이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31기 여성 출연자들의 단체 메시지 방에서 모임 약속을 잡기 위해 이야기하는 과정이 담긴 모습, ‘걸스토크 논란’ 이후 옥순이 순자에게 개인적으로 사과를 구하는 모습, 인스타그램 DM으로 재차 사과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그러면서 “여자출연자들이 함께 있던 걸스토크 채팅방은 약속을 잡고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었습니다. 실제 대화 내용 역시 대부분 모임 일정이나 참석 여부를 조율하는 내용이었으며 특정인을 배척하거나 무례하게 대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라고 해명하며 순자에게 재차 사과를 시도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비난과 억측은 계속됐고, 결국 31기 옥순은 SNS를 비공개 처리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