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에서 또 한 번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임영웅의 정규 2집 ‘IM HERO 2’(7월 6일 기준)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3억 건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5월 12억 건을 기록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1억 건을 더한 수치다.
이로써 임영웅은 멜론 역대 아티스트 누적 스트리밍 1위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 방탄소년단(BTS)을 넘어서며 전체 1위에 올랐던 임영웅은 지속해서 신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기록은 정규 2집 수록곡 전체가 고르게 흥행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특정 곡에만 치중되지 않고 발라드, 트로트, 팝,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장기 흥행을 이끌었으며, 팬클럽 ‘영웅시대’의 조직적인 스트리밍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
가요계 관계자는 “정규 2집 발매 이후 시간이 흘렀음에도 스트리밍 상승세가 전혀 꺾이지 않고 있다”며 “임영웅의 대중성과 팬덤의 결집력이 결합해 당분간 깨기 힘든 음원 신화를 써 내려가는 중”이라고 평했다.
한편 음원 차트에서 독주를 이어가는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열고 관객을 만난다. 이 뿐 아니라 SBS 예능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