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Heaven Can Wait’으로 돌아온 아티스트 주니(JUNNY)가 다채로운 SNS 챌린지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주니는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새 싱글 ‘Heaven Can Wait(헤븐 캔 웨이트)’에 대한 다양한 챌린지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댄스, 상황극 등 여러 형식의 숏폼 콘텐츠를 올리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Heaven Can Wait’는 지난달 11일 공개된 R&B 장르의 곡으로, 주니가 직접 노랫말을 쓰고 멜로디를 만들었다. 천국을 미룰 만큼 벅찬 감정을 담아낸 노래로, 뮤직비디오에는 정준하와 노제가 지원사격에 나서 주목받았다.
첫 국내 단독 콘서트 ‘DJ Soulscape Curated 29 JUNNY(디제이 소울스케이프 큐레이티드 29 주니)’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 주니는 이후 활발한 챌린지 마케팅으로 음원 열기를 이어갔다. 10일 기준 인스타그램 릴스의 누적 조회수는 260만 회를 넘어섰으며,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잇따르고 있다.
댄스 챌린지에는 뮤직비디오 출연진인 노제와 현세를 비롯해 비투비 프니엘, 카드 BM, 우주소녀 다영과 유연정,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스테이씨 아이사, 여자친구 유주 등이 참여했다. 댄서 제이블랙, 마리, 로지 등도 동참해 곡 특유의 그루비한 안무를 소화했다.
예능적 요소를 가미한 협업도 돋보였다. 하하, 에릭남, 조현아는 각각 응원, 녹음실 설정, 예능 연출로 재미를 더했고, 정준하는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재현하는 상황극으로 주니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번 챌린지 열풍은 주니가 가진 독보적인 프로듀싱 능력과 트렌디한 감각이 대중의 코드와 맞닿아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콰이어트 럭셔리 R&B’라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장르를 대중이 쉽게 따라 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로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주니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주니는 올해 하반기에도 무대와 미디어를 오가며 활동을 지속한다. 지난해 발표한 정규 2집 ‘null(널)’ 기념 월드 투어를 통해 총 27개 도시를 순회 중인 그는 오는 8월 남미 3개 도시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