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영화 ‘호프’를 향한 강렬한 감상평을 남겼다.
황재근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영화 ‘호프’ 포스터를 게재하며 “지려 지려 지리는 맛. 후려 후려 후리는 맛. 갬성 폭포수 제대로 터진 맛. 역류성 식도염 같은 맛 호프”라고 적었다.
이어 “‘X발 X발 세상에 이런 영화가 있다니’”라고 덧붙이며 영화 속 비속어 대사를 인용한 감상평을 남겼다. 특유의 거침없는 표현으로 작품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전한 것.
한편 황재근은 최근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얼굴선, 탄탄해진 체격으로 이전과 사뭇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마다 “몰라보게 달라졌다”,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에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국내 영화 역사상 최고 수준인 7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