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을 기다렸다”…‘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9월 9일 공개 확정[공식]

현빈, 정우성이 돌아온다.

4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감독 우민호)가 9월 9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백기태’(현빈)의 등장과 함께, 피보다 뜨거운 욕망이 폭발하는 거대한 서막의 긴장감을 그대로 전한다. “몸을 바짝 낮추고, 발톱을 숨기고,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더욱 거침없어진 ‘백기태’의 행보를 예고하며 단숨에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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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9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장건영’(정우성)이 “선택해, 어느 편에 설지”라며 ‘백기현’(우도환)을 압박하는 한편, “나랑 해보자는 거냐?”라는 ‘백기태’의 서늘한 경고는 두 형제가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게 될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특히 “지금은 전쟁이야. 어느 한 쪽은 죽어야 끝나”라는 강렬한 대사와 함께 인물들의 욕망과 선택, 배신이 숨 가쁘게 교차하는 장면들은 모든 것을 뒤흔들 운명적 대결을 예고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은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2를 통해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각자의 신념과 생존을 위해 맞서는 인물들의 첨예한 대립을 예고한 가운데, 한층 확장될 서사와 예측 불가능한 관계 변화가 어떤 강렬한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등 시즌 1부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들이 치밀하게 얽힌 인물 관계를 완성하며 극의 밀도를 높인다. 더욱 거대해진 욕망과 깊어진 갈등,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어우러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더욱 치밀하고 강렬해진 이야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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