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비비 VS 최예나, 또 맞붙었다...파격 시스루 VS 아찔 초미니

2026년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한 비비와 최예나가 이번에는 블루카펫에서 전혀 다른 매력으로 맞붙었다.

가수 비비와 최예나는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SBS 가요대전 Summer’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비비는 하늘빛 시폰 드레스를 선택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비대칭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시스루 소재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길게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까지 더해 마치 동화 속 여신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2026년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한 비비와 최예나가 이번에는 블루카펫에서 전혀 다른 매력으로 맞붙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2026년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한 비비와 최예나가 이번에는 블루카펫에서 전혀 다른 매력으로 맞붙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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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는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에 블랙 리본 디테일과 세일러풍 모자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깜찍한 포즈와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가 더해지며 인형 같은 비주얼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두 사람은 불과 며칠 전 워터밤 무대에서 올여름을 대표하는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비비는 ‘워터밤 서울 2026’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과감한 무대 연출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영상과 사진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반면 최예나는 ‘워터밤 부산 2026’에서 노출 경쟁 대신 전신 레이싱 슈트를 선택하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신선한 반응을 얻었다. 몸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링이었지만 미래적인 디자인과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오히려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색다른 워터밤 패션을 완성했다.

워터밤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비비와 최예나는 이번 블루카펫에서는 화려함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앞세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뜨거운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올여름을 대표하는 ‘워터밤 여신’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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