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레전드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순수한 매력의 ‘안녕맨’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김진이 한층 활력을 되찾은 비주얼을 공개하며 90년대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SNS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진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처진 얼굴선과 탄력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과정을 전했다.
평소 털털한 성격답게 나이 듦에 대한 자연스러운 고충을 전한 김진은 한 달 뒤 몰라보게 정돈된 인상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밝아진 안색과 정돈된 턱선을 자랑한 김진은 “주변에서 혈색이 많이 좋아졌다는 칭찬을 자주 듣는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1973년생인 김진은 1990년대 후반 청춘들의 아이콘이었던 ‘남자셋 여자셋’에서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특유의 어리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꽃미남 스타’ 반열에 올랐던 인물이다.
5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자신을 가꾸는 데 주저하지 않고 솔직 당당하게 변화를 보여준 그의 모습은 대중에게 신선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대중과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즈 시절 하얗고 풋풋했던 ‘안녕맨’의 얼굴이 순간 스쳐 지나갔다”, “세월 앞에서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만 당당하게 관리받고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외모 변화도 놀랍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방송이나 작품에서도 자주 만나고 싶다”며 반가움과 응원을 동시에 보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