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친동생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TUIDE)의 서연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언니를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 위에 자신만의 슬림하고 트렌디한 개성을 얹어 ‘닮은 듯 또 다른’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튜이드의 미니 1집 ‘TUNE & PLAY’(튠 앤드 플레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SUN KISS’(선 키스)로 가요계에 당찬 첫발을 내디딘 가운데, 멤버 서연의 완성형 비주얼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집중시켰다.
이날 포토타임에 선 서연은 언니 지효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크고 맑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시원하게 올라가는 입꼬리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얼굴 가득 번지는 밝고 건강한 미소는 무대 위 지효의 에너지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동시에 서연만의 차별화된 매력도 돋보였다. 지효가 서구적이고 화려한 입체감과 탄탄한 글래머러스 건강미로 무대를 압도한다면, 동생 서연은 한층 맑고 부드러운 사슴상 눈매에 여리여리하면서도 길쭉한 슬림 실루엣으로 요즘 Z세대 특유의 하이틴 감성을 완성했다.
뚜렷한 T존의 DNA를 공유하면서도 전체적인 피지컬과 분위기에서는 180도 다른 싱그러운 무드를 풍긴 셈이다.
‘K-POP 톱 걸그룹 리더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발선에 선 서연이 언니의 그늘을 넘어 튜이드만의 색깔로 자신만의 무대를 어떻게 개척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쇼케이스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지효와 서연의 닮은 듯 다른 자매 비주얼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은 “눈매랑 웃을 때 입 모양은 지효랑 똑같은데 분위기는 또 전혀 다르게 청초하다”, “지효가 화려하고 건강미 넘치는 여신상이라면 서연은 톡톡 튀는 요즘 스타일 요정 같다”, “집안 유전자가 얼마나 좋으면 자매가 다 이목구비가 저렇게 또렷할까”, “체형이랑 전체적인 선이 달라서 무대 위에서 보여줄 춤선도 기대된다”, “언니 후광에 안주하지 않고 본인만의 매력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길 바란다”며 응원을 쏟아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