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고아성은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해외 공식석상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아성은 포토월 앞에서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스타일링이었다.
고아성은 강렬한 버건디 컬러의 짧은 의상을 선택했다. 블랙 컬러가 배색된 상의는 가슴과 허리 부분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란제리 스타일로 디자인됐으며, 몸에 밀착되는 짧은 하의로 늘씬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냈다.
여기에 팔꿈치 아래까지 내려오는 블랙 시스루 장갑과 얇은 스타킹, 스트랩 하이힐을 매치해 한층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눈길을 끌었다.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뒤로 넘긴 고아성은 이마에 잔머리를 곡선 형태로 연출하고 또렷한 메이크업을 더해 평소의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고아성은 함께 포토월에 선 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 블랙 계열의 비교적 차분한 의상을 선택한 참석자들과 달리 고아성은 짧은 버건디 컬러 의상으로 확연한 대비를 이루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카메라 앞에서는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다가도 환하게 미소 짓는 등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고아성은 자신의 SNS에 해당 영상을 직접 공유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팬들에게 전했다.
고아성이 이처럼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자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프라이트페스트’ 행사다. 고아성이 출연한 영화 ‘너버스’(NERVOUS)가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현지 공식 일정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