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로즈유어아이즈가 아홉의 독주를 막았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8월 31부터 9월 6일까지 집계된 113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클로즈유어아이즈가 1위를 차지했다.
클로즈유어아이즈는 아홉의 오랜 독주를 저지하고 새로운 ‘최고의 루키’ 남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홉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며, 3위는 호라이즌이다.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포즈(POSE)’ 이후 선보인 클로즈유어아이즈는 약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면서 팬들을 만난다. 매 활동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준 만큼, 이번 신보에서 펼쳐낼 새로운 모습에도 이목이 쏠린다.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blackout)’으로 초동 판매량 57만 장을 기록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누적 앨범 판매량 120만 장을 돌파하며 탄탄한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연이어 거머쥐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수상 기록 역시 눈에 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2025년 데뷔 보이그룹 가운데 최다인 신인상 9관왕을 달성했다. 음악과 무대 양면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차세대 K팝 주자’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해외 활동 반경도 빠르게 넓히고 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도시를 비롯해 홍콩과 타이베이 등 다양한 도시의 무대에 오르며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했다. 지난달에는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열린 ‘ACON 2026’에서 오프닝을 장식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