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자필로 전한 소식...“믿기지 않지만, 저 결혼해요!” [전문]

배우 백진희가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는 8일 자신의 SNS에 “기사로 먼저 소식을 접하셨겠지만 제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아직은 저도 믿기지 않지만, 저 결혼해요”라고 말한 백진희는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준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이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배우 백진희가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SNS
배우 백진희가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SNS

이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잊지 않고,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백진희는 자필 편지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 ‘여러분들께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결혼에 이야기를 직접 들려줬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예비신랑을 소개한 백진희는 금요일 아침이 가장 신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자신에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알려준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백진희가 직접 밝힌 예비 신랑의 영어 이름은 헨리다. “헨리 또한 ‘지니이즈백’ 구독자”라고 말한 그는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만큼 자세한 신상 공개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오는 2027년 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던 중 예비 신랑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백진희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사로 먼저 소식을 접하셨겠지만,

제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아직은.. 저도 믿기지 않지만!

저.. 결혼해요..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준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이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잊지 않고, 배우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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