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결혼’ 류화영, 생리통 챙겨주던 남친과 결실…“이제 서러울 일 없어”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류화영은 12일 서울 모처에서 3세 연상의 사업가 신랑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앞서 지난 4월 개인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던 그는 “설렘 위에 확신을 더해, 이제는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 사랑을 넘어 서로의 전부가 되기로 했다”며 깊은 애정과 확신을 드러낸 바 있다.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오늘(12일)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오늘(12일)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사진=천정환 기자
류화영.사진=류화영 SNS
류화영.사진=류화영 SNS

이어 예비 신랑과 함께 촬영한 로맨틱한 웨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결혼식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에는 “많은 응원에 힘입어, 저희 두 사람 내일 멋지게 입장해보겠다”며 벅찬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결혼을 목전에 두고 전한 일화는 대중의 따뜻한 미소를 자아냈다. 류화영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기운이 없는 나에게 생리통 약과 수제 치즈케이크 2조각을 헐레벌떡 나가서 사다 주는 남자친구(6일 뒤엔 남편)”라며 예비 신랑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고마워, 혼자서 아플 때 그렇게 서러웠는데 이젠 그럴 일이 없다 야호”라며 삶의 가장 취향인 순간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반려자를 향한 깊은 신뢰와 감격을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 같은 소식이 전이자 누리꾼들과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화영님 드디어 결혼하시는구나 너무 축하드려요”, “아플 때 헐레벌떡 약이랑 케이크 사다 주는 남편이라니 진짜 든든하겠다”, “티아라 때부터 봤는데 이제 멋진 가정을 꾸리는구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등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 2010년 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던 류화영은 2012년 팀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해 굳건한 길을 걸어왔다. 드라마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뷰티 인사이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과 영화 ‘사잇소리’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다져온 그는, 이제 배우라는 타이틀에 이어 한 가정의 아내로서 인생 가장 찬란한 제2막을 활짝 열어젖히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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