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임신 중 신호 대기에 김밥 2줄 순삭…♥주상욱과 이번엔 20줄

배우 차예련이 임신 중 신호 대기 시간에 김밥 두 줄을 먹었던 기억을 떠올린 가운데, 이번에는 남편 주상욱과 함께 20줄을 예약하는 뜻밖의 상황을 맞았다.

8일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에는 ‘제주도에서 100끼 먹은 차예련 주상욱 가족의 먹방 여행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 딸 인아와 함께 제주도 맛집 투어에 나섰다. 유명 김밥집 예약에 도전한 차예련은 처음 그 김밥을 먹었던 때를 떠올렸다.

차예련이 임신 중 신호 대기 시간에 김밥 두 줄을 먹었던 기억을 떠올린 가운데, 이번에는 남편 주상욱과 함께 20줄을 예약하는 뜻밖의 상황을 맞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
차예련이 임신 중 신호 대기 시간에 김밥 두 줄을 먹었던 기억을 떠올린 가운데, 이번에는 남편 주상욱과 함께 20줄을 예약하는 뜻밖의 상황을 맞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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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는 그는 처음에는 김밥이 얼마나 다르겠느냐고 생각했지만, 차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두 줄을 모두 먹었을 만큼 맛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시 맛보기 위한 예약부터 쉽지 않았다. 전화를 걸 때마다 통화 중이라는 안내만 이어졌고, 식사를 마치고 카페로 이동해서도 시도는 계속됐다. 일행은 합산 통화 시도가 100번을 넘긴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마침내 주상욱의 전화가 연결됐다. 영상에는 42번의 시도 끝에 예약에 성공했다는 자막이 등장했고, 주상욱은 몸을 들썩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당일 오후 5시 30분에 김밥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에 10줄을 주문했다.

그런데 아내에게 성공 소식을 전하려던 순간 뜻밖의 사실이 드러났다. 차예련 역시 비슷한 시점에 예약에 성공해 10줄을 주문한 상태였다. 부부가 서로의 성공을 모른 채 따로 예약하면서 김밥은 총 20줄이 됐다.

차예련은 화장실에서도 계속 전화를 걸었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어렵게 전화가 연결된 기쁨도 잠시, 부부는 김밥 20줄을 예약한 상황을 맞게 됐다.

이후 주상욱은 호텔에 머무는 아내와 딸을 대신해 직접 김밥을 찾으러 갔다. 김밥을 받은 일행은 차에 타자마자 포장을 열었고, 한입 맛보자 감탄이 이어졌다.

문제는 김밥을 먹고도 저녁 식사가 남아 있었다는 것. 제주도에 와서 살이 쪘다는 주상욱은 더 소개하고 싶은 맛집이 있어도 먹을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다며 잠시 눕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딸 인아가 배고프다고 하자 가족의 저녁 식사는 다시 이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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