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신(X:IN)이 뮤직비디오 속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을 선보인다.
소속사 비바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오는 23일 첫 정규앨범 ‘Chain Reaction’의 타이틀곡 ‘ZZIRIT (Feat. Luísa Sonza)’ 뮤직비디오를 기반으로 제작한 웹 XR 팬 참여 공간 ‘XIN XR Space’를 공개한다.
‘XIN XR Space’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6 중소기획사 글로벌 도약 지원사업’을 통해 기획·제작됐다. 뮤직비디오 제작 초기부터 언리얼엔진으로 구현한 3D 공간을 팬 체험 공간으로 전환한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방식이 적용됐다.
해당 공간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인 랜치와 헛간 실험실의 목재 구조물부터 실험 장비, 소품, 조명 등이 3D로 구현됐다. 촬영 전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동선을 확인하는 데 사용됐던 공간을 팬들이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웹 브라우저를 통해 ‘XIN XR Space’에 접속할 수 있다. 내부에는 ‘Attention Seeker’의 사막, ‘Dazzle Flash’의 스페이스 SF, ‘ZZIRIT’의 웨스턴 컨트리사이드 콘셉트를 결합한 디젤펑크 스타일이 적용됐다.
체험 공간은 총 5개 구역으로 나뉜다. 뮤직비디오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감상하는 ‘시크릿 시어터’, 미공개 이미지 아카이브 ‘볼트’, 미니게임을 즐기는 ‘Laboratory’, 브라질 아티스트 Luísa Sonza와의 협업 콘텐츠를 확인하는 ‘콜라보 스테이지’, 팬들이 메시지를 남기는 ‘커넥트 월’ 등이다.
이 가운데 ‘Laboratory’에서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비커와 시린지, 전력 퓨즈를 찾는 미션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공간 곳곳에 배치된 세 가지 소품을 수집해 실험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엑신은 첫 정규앨범 ‘Chain Reaction’의 타이틀곡 ‘ZZIRIT’으로 활동 중이다. ‘XIN XR Space’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23일 오후 6시부터 엑신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