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닉쿤이 콘서트를 앞두고 10분 만에 끝나는 얼굴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준케이가 달라진 턱선을 단번에 알아봤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오후셋이’에는 ‘세차는 처음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닉쿤은 촬영을 앞두고 준케이와 거울을 보며 얼굴을 살피다가 “괜찮지?”라고 물었다.
준케이는 닉쿤의 얼굴을 유심히 보더니 “쿤아, 여기가 딱 붙었다. 얼굴이 싹 붙었다”며 날렵해진 턱선을 칭찬했다.
두 사람이 거울 앞에서 얼굴을 확인하자 우영은 “왜 이렇게 거울을 보냐”고 물었고, 닉쿤은 “우리 리프팅 시술하고 왔다”고 밝혔다.
준케이 역시 함께 얼굴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닉쿤은 리프팅과 쿨링을 동시에 하는 시술이었다며 자신이 경험한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시술에 걸린 시간도 공개했다. 닉쿤은 “보통 레이저 시술은 아파서 마취크림을 바르고 해야 되는데, 이번에는 10분 만에 끝났다”고 말했다.
이처럼 얼굴 관리에 나선 이유는 2PM 콘서트 때문이었다. 닉쿤은 “이번 콘서트 때문에 관리해야 한다. 좀 더 예쁘게 나와야 하니까”라며 무대를 앞두고 외모까지 신경 쓴다고 털어놨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우영도 달라진 얼굴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어쩐지 달라 보이더라”며 닉쿤의 변화를 알아봤다.
닉쿤의 외모 변화는 앞서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5월 2PM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닉쿤은 연초에 일정이 많지 않아 태국 본가를 찾았고,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후 영상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지난 7월 6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제한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닉쿤은 “최근 일본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3일 동안 달걀 3개만 먹었다”고 고백했다. 살이 오른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뒤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사흘간 달걀 세 개만 먹으며 체중 감량에 나섰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2PM 콘서트를 준비하며 얼굴 리프팅까지 받은 닉쿤. 1988년생으로 올해 38세인 그는 나이에 따른 얼굴 변화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닉쿤은 “나이 들면 어쩔 수 없이 얼굴이 처지지 않냐. 관리해야 한다”며 얼굴 주변을 가리켰다.
그러면서 멤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미리미리 관리해야 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