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잠 깬 지 1분 만에 이승기 일본 가이드 “나랑 가야지”

가수 겸 배우 장근석이 잠에서 깬 지 1분 만에 이승기의 일본 여행 가이드 요청을 받고 ‘아시아 프린스’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이승기의 유튜브 채널 ‘이승기2’에는 ‘이승기 편의점 통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고민하던 중 동갑내기 장근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장근석은 전화를 받으며 잠에서 깬 지 불과 1분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근석이 잠에서 깬 지 1분 만에 이승기의 일본 여행 가이드 요청을 받고 ‘아시아 프린스’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승기2’
장근석이 잠에서 깬 지 1분 만에 이승기의 일본 여행 가이드 요청을 받고 ‘아시아 프린스’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승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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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장근석에게 앞으로 어떤 유튜브 콘텐츠를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될 때 ‘아시아 프린스’인 장근석이 직접 안내하는 일본 여행을 해보고 싶다며 ‘영포티’ 느낌의 투어를 제안했다.

잠에서 막 깬 장근석의 대답은 거침없었다. 그는 “상관없지. 내가 생각 없이 말하는 사람이 아니잖아”라며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어 이승기에게 “나랑 가야지”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장근석은 이승기가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있었다. 첫 영상인 노래방 콘텐츠가 알고리즘에 떠서 봤고, 이후 채널을 구독해 영상을 잘 보고 있다고 밝혔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란히 39세인 두 사람은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유튜브 콘텐츠 추천을 부탁하려고 시작된 통화는 어느새 일본 여행 계획으로 이어졌다.

특히 장근석은 일본에서만큼은 자신이 확실한 가이드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 5월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 안재현, 경수진과 함께 도쿄 당일치기 여행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장근석은 혼자 가는 도쿄와 자신과 함께 가는 도쿄는 다르다고 장담했다. 실제 여행에서도 평소 즐겨 찾던 맛집을 안내하고 헬기 투어까지 준비하며 ‘아시아 프린스 투어’를 선보였다.

이승기에게 건넨 자신감 넘치는 말이 처음은 아니었던 셈이다. 이번에는 또 다른 1987년생 동갑내기인 이승기에게 직접 일본을 안내해 줄 기회가 생겼다.

이승기 역시 일본을 아직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며 장근석과의 동반 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기회가 되면 함께 일본을 찾기로 약속했다.

잠에서 깬 지 겨우 1분 만에 걸려 온 친구의 전화가 일본 여행 약속으로 이어진 가운데, 장근석은 “나랑 가는 일본과 너 혼자 가는 일본은 완전 다르다”며 끝까지 자신감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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