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배우 김수현과 원더걸스 출신 배우 소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9일 한 매체는 한류스타 김수현과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수현과 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열애설이 보도된 지 10분 만에 즉각 부인했다.
사진=MBN스타/김수현 소희
키이스트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개인적 친분이 있지만 1년 넘게 교제했다는 건 사실이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원더걸스 소속 당시 안소희는 라디오 출연 중 이상형을 묻는 팬들 질문에 “편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