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미국-중국 긴장…시진핑 전쟁준비 지시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필리핀과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한 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이 현지 네덜란드 기준으로 12일 나온다. 불리한 결과에 예상되는 중국은 필리핀 동맹 미국과의 기세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강경책도 불사할 분위기다.

복수의 내외신은 “시진핑(63) 중국 제7대 주석이 일전불사를 강조하면서 전군에 2급 준비태세를 내렸다”면서 “해군 산하 핵잠수함부대와 남부 전구 소속 모든 부대에는 1급 준비태세가 떨어져 문자 그대로 ‘전쟁’ 태세”라고 보도했다.

미군은 ‘항행의 자유’를 내세워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해역에도 여러 차례 대규모로 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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