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x “20˚ 기울기로는 화물 쏟아지지 않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다룬 다큐멘터리 '세월 x'가 당시 기울어짐으로는 화물이 이동하여 사건 원인이 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제작자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18일 티저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어서 25일 오후 4시16분 8시간49분 분량의 본편 영상을 올렸다. 시청은 26일 오전부터 가능해졌다.

이하 세월 x 배 기울기 관련 내용.

허용범 검경 합동수사본부 전문가 자문단 단장은 조타로 배가 20도까지 기울었고 화물이 쏟아지며 30도까지 기울었다고 했다.

2009년 일본에서 세월호 사고와 흡사한 아리아케호 사고가 있었다. 아리아케호는 세월호를 매각한 일본 해운사 소속이고 세월호와 같은 조선소에서 만들어졌다. '아리아케호 사고 조사보고서'의 화물이 쏟아지는 각도는 고박 안된 차량은 약 22도 고박 안된 컨테이너는 약 25도 2단 적재 컨테이너는 약 29도였다. 20도 기울기에서도 화물이 쏟아지지 않는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전 선박의 모습. 사진=AFPBBNews=News1
‘세월호 침몰 사고’ 이전 선박의 모습.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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