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천정배(63) 초대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박근혜(65) 제18대 대통령 법률대리인 중 하나인 서석구(73) 변호사를 비판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제57대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현직 6선(제15·16·17·18·19·20대)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이하 6일 국민의당 경남도당 개편대회 천정배 전 대표 연설 전문.
경남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던 3.15부정선거 규탄의 장소입니다.
또 부마항쟁으로 박정희 유신 독재정권을 무너뜨리는 데 앞장선 참으로 민주주의의 중심지역입니다.
이런 경남에서 우리 국민의당의 전당대회를 시작하고 새롭게 체제를 개편하고 지도부를 뽑는 그런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하고 깊이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리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촛불민심은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다 그 배후에는 김일성 주체사상이 있다.”
이게 말이 되는 이야깁니까? 여러분 피가 거꾸로 솟지 않습니까?
이번에 우리 국민의당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하고 교도소로 보내야 합니다!
박근혜와 함께 온갖 부정부패, 국정농단을 저지른 사람들을 확실하게 단죄해야 합니다!
박근혜 정부와 뇌물을 주고받고, 정경유착으로 이 나라 경제를 암울하게 만든,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일부 재벌도 이번에 확실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지난 70년 동안 친일파로부터 시작해서 군사독재,
모든 악행을 저지르면서 한 줌도 안 되는 기득권 특권세력이
이 나라의 모든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독식하고 탐욕을 채워왔습니다.
이제 국민의당이 앞장서고 경남도민 여러분이 함께하면서
이런 낡은 기득권 체제를 확실하게 청소해야 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앞장서서 새로운 세상을 만듭시다.
모든 국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
기본이 바로 서고 원칙이 잘 지켜지는 세상
금수저, 흙수저 따로 없고 어떤 차별도 없는 세상
모든 이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그런 상생의 대한민국
누가 만들겠습니까?
우리 국민의당이 앞장서서 상생의 새로운 대한민국 꼭 만들어갑시다!
사진=천정배 전 대표 SNS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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