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녀 이경후(33)씨가 임원인사서 상무대우로 승진했다. CJ그룹의 ‘3세 경영’의 본격화다.
CJ그룹은 6일 부사장대우, 상무, 상무대우(신규임원) 등 총 70명의 임원을 승진시키고 49명의 임원을 이동시키는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 승진임원 수는 총 70명으로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냈던 승진 인사 수인 66명을 웃돈다.
이경후 상무대우는 미국 콜롬비아대 조직심리학 석사를 졸업한 후 2011년 CJ주식회사 기획팀 대리로 입사해 사업 관리와 기획 업무를 익혔다. 이후 CJ오쇼핑으로 자리를 옮겨 상품개발본부, 방송기획팀을 거쳤고, 최근에는 CJ 미국지역본부에서 신시장 확대와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맡았다.
이경후 상무대우 외에도 신임 여성임원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이선정(39) 올리브영 H&B사업부장, CJ제일제당 윤효정(48) 식품연구소 신선식품센터장, CJ E&M 김철연(46) 미디어 사업전략담당 등 모두 4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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