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개그맨 출신이자 맨즈 뷰티 크리에이터로 관심을 받고 있는 김기수가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김기수 측은 12일 다수 매체를 통해 “보도를 통해 피소됐다고 들었다. 그러나 아직 소환장을 받지 못한 상태다. 나중에 소환장을 받고 상황을 아는 게 우선일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기수가 전 팬클럽 회장으로부터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김기수 공식입장. 김기수가 전 팬클럽 회장으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됐으나, 아직 소환장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제공 김기수는 지난 2001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해 ‘댄서 킴’ 등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맨즈 뷰티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유투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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