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5월 27일에 저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인 될 사람은 사진을 찍는 사람이구요. 나름대로의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6년 동안 서로를 알아가다 이제는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의 만남을 이어가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정중엽은 “글쓰기를 두려워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용기를 내어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게 되었다”면서 “여러분들께서 저희의 결혼을 축복해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결혼할 수 있을 겁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기하와 얼굴들은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조만간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