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여진구,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대립군’이 31일 개봉했다.
대립군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계를 위해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맞서는 이야기다. 역사 속에서 참혹한 전쟁으로 꼽히는 임진왜란을 소재로 당시 인물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스토리화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에서 여진구는 광해를, 이정재는 대립군을 맡았다. 또 ‘광해, 왕이 된 남자’,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등 영화를 만든 정윤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대립군이 31일 개봉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흥행 보증수표 이정재, 여진구와 정윤철 감독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았던 대립군은 개봉 첫 날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대립군은 예매율 20.7%(오전 7시 기준)를 기록했다. ‘노무현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 쟁쟁한 영화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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