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현주 남우주연상은 모스크바영화제 한국인 주연상으로는 역대 3번째다.
러시아 로시야 극장에서는 30일(한국시간) 제39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다, 영화 ‘보통사람’은 개인으로는 손현주(52·키이스트)가 남우주연상, 작품으로는 넷팩(NETPAC)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 영화제로 꼽힌다. 한국 배우 주연상은 1989년 ‘아제아제 바라아제’ 강수연(51)과 1993년 ‘살어리랏다’ 이덕화(65)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이 받은 바 있다.
손현주 남우주연상 등 ‘보통사람’은 모스크바국제영화제 2관왕에 올랐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손현주는 직업적으로 가진 신념과 물질의 풍요 사이의 갈등과 가슴 절절한 부성애를 연기했다.
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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