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프로파일러에게 직접 들은 범죄자 수법 공개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대도서관이 프로파일러에게 직접 들은 범죄자들의 범죄 수법을 공개했다.

지난해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에는 ‘프로파일러에게 직접 들은 범죄자의 수법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대도서관은 “우리가 흔히들 범인이라고 하면 길을 가다가 따라와서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지만 전혀 아니다. 최근에는 옷차림과 범죄는 상관이 없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대도서관" 채널
사진=유튜브 "대도서관" 채널
이어 “오히려 전문 범죄자들은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공공도서관 같은 곳에서 범죄 대상을 찾는다. 휴게소 같은 곳에서 지인들과 나누는 일상적인 얘기를 엿들으며 대상에 대한 사전 정보 수집을 한다. 그 다음 대상의 집을 몰래 따라가 범죄 계획을 꾸민다. 그래서 특히 수다를 많이 떠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경우 조심해야 한다”라 전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또한 그는 “2층 빌라 사시는 분도 조심해야한다. 1층에는 방범창이 달려있지만 2층엔 그렇지 않다. 하지만 전문 범죄자들은 봉고차를 몰고 와 그 차를 밟고 집에 침입할 수 있기 때문에 2층 집에 10초면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도서관은 “진짜 무서운 것은 ‘연쇄 성범죄자’들이다. 그들은 한 번 찾아온 집에 또 찾아온다. 신고도 못하게 협박을 한다. 그러니 혹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처음에 무조건 신고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의외로 범죄자 중에 험악하게 생긴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호감을 주는 외모에 매너도 좋으니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SNS 게시물도 주의해야 한다. 요즘 범죄자들은 SNS도 주시한다고 한다. 집 사진이나 주소 등의 개인의 신상이 되는 정보들을 올리면 절대 안된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범죄자들에게는 큰 정보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고 알리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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