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의 용기 있는 한마디에 작아진 어른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용기 있는 행동을 한 여자아이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아름다운 세상’에는 ‘여자아이의 한마디에 어른들은 고개를 숙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우리 사회의 씁쓸한 현실이 담긴 실화로, 많은 사람들을 반성하게 했다.

사진="아름다운세상" 영상 캡쳐
사진="아름다운세상" 영상 캡쳐
한 할아버지가 양손 가득히 짐을 들고 버스에 오른 상황에서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 할아버지의 짐들은 모두 자식에게 주기 위해 시골에서 싸온 것들이었다. 운전기사는 할아버지에게 차비 없으면 내리라고 얘기했고, 놀란 사람들은 모두 할아버지를 쳐다봤다. 할아버지는 당황하며 한 번만 태워 달라고 애원했다.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던 찰나에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가방 속에서 만원 지폐를 꺼내더니 돈 통에 넣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이렇게 불쌍하신 분들 타시면 공짜로 10번 태워 달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더욱이 여자아이는 할아버지를 자신이 앉아 있던 자리로 모셨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어른들 사이에서 용기 내 큰 소리를 냈던 어린 여자아이의 행동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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