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사과 후 SNS 비공개…몰카 비난 부담됐나?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종훈 사과에도 여론이 바뀌지 않은 탓일까. 결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이 비공개로 바뀌었다.

이종훈(35·다원이엔티0은 5일 SNS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셀카이기보다는 비키니 차림 일반인 여성에 더 시선이 가는 구도였기에 사실상 몰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이종훈은 해당 사진을 지운 후 “동의를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진 올리고 가볍게 생각했다. 성희롱 문제가 제기되어 죄송하다. 남자들이 웃으면서 가볍게 넘기는데 한몫한 것도 송구스럽다. 공인임에도 한없이 가벼운 행동을 한 점에 대해 사죄드린다”는 내용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종훈 사과에도 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SNS 계정 비공개’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이종훈 SNS 사진
이종훈 사과에도 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SNS 계정 비공개’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이종훈 SNS 사진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종훈은 ‘개그콘서트’에도 출연해왔다. 2017년 3차례 ‘쇼그맨’ 공연에 동참했다.

2005년 ‘주먹이 운다’, 2007년 ‘챔피언 마빡이’ 및 ‘김관장 대 김관장’ 등 영화에도 단역으로 나왔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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