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는 9일 오후 1시 기준 누적관객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택시운전사’는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또한 이는 현재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0위로, ‘왕의 남자’(1230만)와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모은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개봉 6주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입소문과 호평 세례로 꾸준한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