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신예원(진예솔 분)이 신회장(이주석 분)의 혈액형이 시스 AB형으로 동일하다는 사실이 그려졌다.
이날 신예원은 우연히 신회장의 병실에서 그의 지갑을 주웠고, 갓난아기 사진을 발견하고 놀랐다. 이에 복단지(강성연 분)와 박미옥(선우은숙 분)은 신회장의 담당의사에게서 피검사의 필요성이 없음을 들었고, 담당의사는 “회장님의 혈액형이 희귀형인 시스AB형이다. 회장님의 경우 이식을 한번 실패해서 항체형성으로 거부반응이 크다. 그래서 혈액형이 불일치 할 경우 이식이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며 사실이 드러났다.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캡처
이후 복단지는 이 사실을 신예원에게 알렸고 신예원은 “언니 나 그 혈액형이다”고 답하자, 복단지는 “무슨 소리냐. 너 A형이잖냐”며 물었고 신예원은 “나도 그런지 알았는데 저번 정밀검사에서 시스 AB형으로 나왔다”며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결국 신예원은 신회장과 유전자 적합도 검사를 자청했고, 때마침 신경수 회장(이주석 분)이 눈을 떠서 정신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동시에 박서진은 신회장의 병실을 찾아 "어차피 깨어나도 가망 없는 것, 그냥 이대로 가라고. 제발"라며 악랄하게 답했으나 신회장은 갑자기 눈을 떴고 박서진은 불안함과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복단지는 신경수 회장의 병실을 찾아갔고 "정말 감사해요. 회장님 아니었으면 저와 제 동생 어떻게 됐을지 몰라요. 저희를 구하셨어요"라고 하자, 신경수 회장은 "내 딸도 못지킨 주제에 이제와서 목숨 구걸하고 싶지 않다. 이대로 살다가 가고 싶다"며 간절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