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효리네 민박’ 출연 후에도 광고 제의 거절 ‘역시 소신女’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아궁이’에서 가수 이효리의 소신을 지키는 모습이 집중 조명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스타, 자연에 살어리랏다’라는 주제로 이효리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안진용 문화부 기자는 “이효리 씨가 과거에는 지각도 많이 하고 언론하고 사이가 안 좋았다”라며 “나와의 인터뷰에서도 1시간 반을 늦은 적이 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숙취 때문에 핑클 인터뷰 중에 혼자 누워있는 장면이 지금도 화제다. 그러나 지금은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하게 털어놓는 등 시원시원한 면모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아궁이’ 이효리 사진=‘아궁이’ 방송캡처
‘아궁이’ 이효리 사진=‘아궁이’ 방송캡처
특히 이효리가 소신을 지키는 모습을 높이 칭찬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최근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공개는 물론 새로운 손님을 맞이해 민박을 운영했다. 안진용 기자는 “소속사를 통해 알아보니 ‘이효리 씨가 거절하셔서 저희 선에서 정리하고 있다’며 광고 제의를 거절한다더라”고 밝혔다. 방송 출연 후 거절한 광고가 자그마치 30억 원에 다다른다고 추측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4년 전 상업광고를 지양하겠다는 소신을 밝힌 후 광고 제의에도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이효리 씨가 제주살이를 택한 대신 잃은 것은 음원 성적이 예전만 못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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